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국회에 기림비 설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에 이자스민,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에 따르면 여가위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남윤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 촉구 결의안’(이하 기림비 설치 촉구결의안)에 대해 토론했다.



출처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