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 손가락

뉴스/언론 | 2014. 1. 22. 12:21 | 틴아


대통령선거 1년이 지났으나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적인 대통령선거 개입 및 정치 관여는 여전히 한국 사회의 뜨거운 쟁점으로 남아있다. 2012년 총선 및 대선 전후 두 국가기관 소속 심리전단 요원들은 부지런히 ‘손가락’을 놀려, 선거와 정치에 개입했다. 이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은 사안을 축소하고 은폐하는데 급급했고, 거짓 발표로 여론을 호도했다. 검찰 수사팀에 대한 외압은 진행형이다.


출처 경향신문